2022. 5. 21. 19:58 OCG/Q&A
[Q&A] "전황" 몬스터가 1장밖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2장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죽은 자의 소생"에 체인해서 "전황사략-십만지시"가 파괴되었을 경우, ②번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
Q. 자신의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전황의 미-주공"뿐인 상태에서 묘지의 "전황의 지-제갈공"을 대상으로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했습니다.
그 발동에 체인해서 상대가 "싸이크론"을 발동하고, 자신의 "전황사략-십만지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그 "전황사략-십만지시"의 ②번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까?
A. 질문한 상황의 경우, 체인 2에서 발동한 "싸이크론"의 처리에 의해 "전황사략-십만지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후, 체인 1의 "죽은 자의 소생"의 효과에 의해 "전황의 지-제갈공"이 특수 소환됩니다만, 그 체인의 처리 중에, 묘지로 보내진 그 "전황사략-십만지시"의 ②번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며, 일련의 처리 후에 발동할지를 고르게 됩니다.
이 경우, "전황사략-십만지시"의 ②번 효과를 발동할지를 고를 시기에는 자신의 몬스터 존에 물 속성의 "전황의 미-주공"과 바람 속성의 "전황의 지-제갈공"이 모여 있는 상태이므로, 결과적으로 "전황사략-십만지시"의 ②번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 참고
https://www.db.yugioh-card.com/yugiohdb/faq_search.action?ope=5&fid=22964&keyword=&ta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