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 22:28 OCG/Q&A
[Q&A]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미계역"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까?
Q. 상대의 마법 & 함정 존에 "배너티 스페이스"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효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자신은 패의 "미계역의 빅풋"의 '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미계역의 빅풋"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빅풋"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는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까?
A.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실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패의 "미계역의 빅풋"의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의 처리는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만, 버려진 카드가 "미계역의 빅풋"이 아니었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미계역의 빅풋"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의 처리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특수 소환하는 처리 및 드로우하는 처리는 적용되지 않고, 효과를 발동한 "미계역의 빅풋"은 패에 남습니다.)
또한,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의 처리에 의해 버려진 카드가 "미계역의 빅풋"이었을 경우에는, 텍스트대로 처리가 완료되고, 버려진 "미계역의 빅풋"의 '②: 이 카드가 패에서 버려졌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는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지를 고릅니다.
이하의 "미계역" 몬스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계역의 넷시"
"미계역의 츄파카브라"
"미계역의 재카로프"
"미계역의 썬더버드"
"미계역의 워울프"
"미계역의 모스맨"
"미계역의 츠치노코"
"미계역의 오고포고"
- 참고
https://www.db.yugioh-card.com/yugiohdb/faq_search.action?ope=5&fid=22815&keyword=&ta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