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성유물의 교심"의 카드 발동에 체인해서 발동한 카드의 효과에 의해, 자신의 몬스터 존에 "크롤러"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경우, 처리는 어떻게 됩니까?

 

Q. 자신의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앞면 수비 표시의 "크롤러 스파인" 1장뿐인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상대의 "천궁의 파라디온"의 '②: 자신 필드의 "파라디온" 링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그 몬스터로밖에 공격할 수 없으며, 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의 전투로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는 몬스터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서 자신이 "성유물의 교심"의 '①: 자신 필드에 "크롤러"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가 된다.'는 효과를 발동했을 때, 상대가 체인해서 "썬더 브레이크"를 발동하고, "크롤러 스파인"을 파괴했습니다.

이 경우, 효과 처리는 어떻게 됩니까?

 

A. 질문한 상황의 경우, 상대의 "천궁의 파라디온"의 몬스터 효과가 체인 1, 자신의 "성유물의 교심"이 체인 2, 상대의 "썬더 브레이크"가 체인 3으로 처리됩니다.

우선, "썬더 브레이크"의 처리가 실행되어 "크롤러 스파인"이 파괴되고, 다음으로, "성유물의 교심"의 효과가 적용되어 "천궁의 파라디온"의 몬스터 효과의 처리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리는' 처리로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천궁의 파라디온"의 몬스터 효과의 처리가 실행될 시기에 상대 플레이어는 자신이 볼 때 상대가 되는 플레이어(="성유물의 교심"을 발동한 플레이어)의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를 고르고, 패로 되돌리는 처리를 실행하게 됩니다만, 앞면 표시의 몬스터가 1장도 존재하지 않는 상태가 되어 있으므로, 패로 되돌리는 처리도 결과적으로 실행되지 않고, "천궁의 파라디온"의 몬스터 효과의 처리가 완료됩니다.)

 

- 참고

https://www.db.yugioh-card.com/yugiohdb/faq_search.action?ope=5&fid=10748&keyword=&ta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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